일단 제가 포토샵을 할줄 몰라서 얼굴을 너무 징그럽게 지워버렸어욤;;;
요즘 남친이 살이 부쩍올라서 작년겨울에 산 옷들을 하나도 못입고 거지발싸개꼴로 다니길래......
큰맘먹고 한벌 투척해줬답니다.
키는 178정도 되구요. 요즘 몸무게는 자기말로는 83키로라고 하는데, 80~85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.
100사이즈를 할까 하다가 안에 두꺼운 옷을 입으면 팔을 못굽힐 거 같은 예감이 와서
105사이즈로 주문했답니다.
아주 살짝 넉넉한 핏으로 맞고 소매는 살짝 긴감이 있는데
일단 원단이 아주 보드랍다고 해야하나? 아무튼 너무 맘에 든다며, 벗을 생각을 안해요!
욕심같아서는 회사다닐때 입으라고 검정색도 하나 더 사주고 싶네요.
하는거 봐서 또 들르겠습니다. 연말잘보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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